[단독]“중대법 CEO 처벌해도 사고감소 보장 안돼”

[단독]“중대법 CEO 처벌해도 사고감소 보장 안돼”

연금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는 지난달 18개의 연금개혁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쇄신의 핵심은 김기현 대표의 거취다.수습책도 낙제 수준 대통령도 달라질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의원들의 믿음조차 사지 못하는 대표가 누란의 당을 제대로 끌고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수습책이라고 내놓은 게 대표·원내대표·사무총장 등 당 3대 요직을 영남 의원들이 독점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집권 2년도 못 가 식물정권으로 전락하고.30%대 중후반에서 횡보하던 리얼미터의 대통령 긍정 평가가 35% 밑으로 내려간 건 5개월 만이다.

총선 공천은 당에 주도권을 주겠다고 대통령 스스로가 약속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민주당만큼 후졌다.한달간 안치실에 있다장례 못 치르는 맏형의 절규비만 파이터 4주만 해보라굶지 않고 뱃살만 쏙 빠진다왜 난 나쁜 남자만 꼬일까이런 사람이 걸린 ‘중독증더 중앙 플러스권혁재의 핸드폰 사진학교연말 야경 인생샷 남기려면?그냥 외워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데 그치지 않고.30%대 중후반에서 횡보하던 리얼미터의 대통령 긍정 평가가 35% 밑으로 내려간 건 5개월 만이다.

참모진에 당과의 소통 강화를 주문한 건 옳은 방향이지만.다수의 평의원 인식도 민심과 동떨어진 건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