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제12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매년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제도가 없다.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글로벌 중추국가(Global Pivot State)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이 긴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시급성만 따져보면 더 급한 외교 현안은 적지 않다.

그런데 박 장관이 먼저 달려간 곳은 수도인 워싱턴이 아니었다.아울러 기후변화와 사이버 범죄 등이 새로운 안보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 문제도 안보리에서 다뤄질 수 있도록 앞장설 방침이다.2014년 9월에 열린 유엔기후정상회에서 한국 출신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연설하고 있다.

안보리는 거부권을 쥔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5개 상임이사국과 그렇지 않은 비상임이사국 10개국.본격적인 선거전을 앞두고 안보리 진출이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

당시 여당은 북한인권결의안 참여 거부와 같은 문재인 전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떨어졌다고 비난한 반면 야권은 현 정부의 외교 실패라고 공격해 책임 공방이 일기도 했다

감사 결과는 외부에 공시하도록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안보리는 거부권을 쥔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5개 상임이사국과 그렇지 않은 비상임이사국 10개국.

외교부는 당선을 위해 한국이 아·태 지역의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회원국들의 확실한 지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단독후보지만 방심은 금물 #작년 인권이사국 선거에선 떨어져 #안보리서 다양한 의제 다룰 방침유엔 안보리 구성 국가지난달 1일 미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유엔 안보리 진출 등을 논의했다.

자연히 이번에 우리를 밀어주면 다음번엔 그쪽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는 식의 작전에 쓸 실탄이 부족했다는 것이다.북한 비핵화를 비롯한 한·일관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