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안도 지속…무역협상 변수 여전

실적 안도 지속…무역협상 변수 여전

김진태 강원도지사 인터뷰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다.

농업의 4대 규제를 푸는 것이 핵심이다.강원특별자치도는 윤석열 정부가 내건 지방시대의 한 상징이자 첫 분권 모델이기도 하다.

대통령이 진짜로 하는 것이라고 했고.스마트농업 등 미래 첨단산업에 과감히 투자해 기업이 들어오고 일자리가 넘치는 강원도를 만들겠다.이런 지긋지긋한 규제를 좀 풀어보자고 특별자치도를 하게 됐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강원특별자치도의 영문 명칭을 ‘Gangwon State로 정했다.

특별자치도는 강원도를 탈바꿈할 기폭제가 될 것인가.

광역 단체 중 인구밀도(㎢당 인구)가 90명으로 가장 낮다(전국 평균 515명).소양강댐 건립 50주년이다.

강원도는 18개 시·군이 함께하는 특별자치도다.강원특별자치도의 영문 명칭을 ‘Gangwon State로 정했다.

태백시 인구는 4만 명 선이 무너졌고.비전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