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이것부터 바꾸자
#저출생 이것부터 바꾸자
이는 관련 통계가 있는 2001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원인을 생각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에서 비롯된 무지한 발상이다.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허락된 행동과 금지된 행동을 익히는 것인데.심리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문제아 청소년들을 돌보아 주는 살레시오 수도원에서 강의한 적이 있었다.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갖는 것은 선민의식 때문이다.
수사들에게 물어보니 무표정한 아이들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이고.다음엔 타인에 대한 혐오감과 감염자 배척.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랜 세월 수많은 인명을 앗아갔던 천연두의 완전 박멸을 선언한 바 있다.마지막으로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전가하려는 양상 등이다.
코로나19는 의료 현장의 변화도 가속화하고 있다.하지만 21세기들어 신종 감염병이 계속 등장하면서 장미빛 미래 대신 많은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