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지난 겨울에 한 일을 안다

난 네가 지난 겨울에 한 일을 안다

우리나라의 숙명적인 지정학적 한계를 기술정치학으로 극복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그는 2021년 3월 기자회견에서 21세기는 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싸움이라고 했다.동맹과 우방을 최대한 동원하고.

경제력은 세계 10위이고 군사력은 6위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10) 지금 우리는 변곡점(an inflection point)에 서 있다.

반도체는 중국 경제와 첨단 군사력의 핵심이다.10)1953년 8월 8일 경무대에서 열린 한미상호방위조약 가조인식.

이제 한미동맹 70년을 되돌아보며 세기적 위기의 파고를 헤쳐 나가야 한다.

자유롭고 개방된 풍요롭고 안전한 세상 구현이 목표다.(바이든 행정부 ‘국가안보전략보고서 2022.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국익을 확보한다는 것이다.가치·신뢰 동맹 더욱 다져야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자본주의는 소멸하고 사회주의가 반드시 승리할 것.

또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10월 국방전략서(NDS)를 통해 유사시 중국 등 권위주의 국가에 대한 군사적 대응도 밝히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2049년엔 (미국과) 싸워 이기는 군대를 건설한다는 계획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