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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노력 없는 흔쾌한 지원

지게차 마이너 갤러리2024-11-25 05:21:271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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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는 자유시 참변 당시 중립을 지켰다(반병률 한국외대 명예교수).교과 밖 킬러 문항으로 수험생을 골탕 먹여선 안 된다.

충분한 소통 없이 추진하는 게 많은 탓이다.5년여 육군사관학교에 있던 흉상을 치우려면 국민이 납득할 만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