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자도 명절에 처가부터 갔다는데…'꼰대' 유교의 반성문

유학자도 명절에 처가부터 갔다는데…'꼰대' 유교의 반성문

신기루인지의 판단은 다른 이야기다.

국립외교원이 전혀 역할을 하지 못했다.지난해 7월 18일 일본 도쿄의 외무성 이쿠라공관에서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왼쪽)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 외상이 회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주도 남쪽과 일본 규슈 서쪽 사이에 위치한 대륙붕으로.▶협정 연장 추진 ▶공동개발 조기 착수 등 뭐라도 해야 한다.한·일 공동개발구역인 7광구의 위치 미국 해군 해양연구소나 유엔에선 이곳의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이 72억t에 이를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런데 우리 정부와 정치권은 꿀 먹은 벙어리다.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kim.

뉴스 속에서 7광구의 꿈은 사라져갔다.

당시만 해도 일본의 독식을 막았다는 평가가 많았다.2019년 2월 하노이 정상회담이 결렬되기 전까지만 해도 남북관계는 온통 장미빛이었습니다.

이화영이 중간에서 이재명의 대리인 역할을 했습니다.이화영은 이재명이 대북사업을 맡겼던 최측근입니다.

이화영의 보좌관은 대장동 주범 김만배 소유 화천대유ㆍ천화동인1호의 이사입니다.그런데 이화영이 ‘전화해준 적 없다고 부인하고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