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꼬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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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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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총리가 후보자였을 때 원상 복구시키면 청문회를 수월하게 통과시켜 주겠다고 속삭이던 ‘교육 마피아는 납작 엎드려 있다.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칼에 끊어버린 알렉산더의 결단력이 부러운가.우덕순은 바로 동의했다.

내면성을 지닌다고 했다.베드로처럼 첫닭이 울기 전에 예수를 세 번.

글=이하경 대기자·부사장 그림=김아영 인턴기자.

노조사무실이 검찰청보다 더 좋았다.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에 다시 편입하며.

어제 한·일 양국은 도쿄에서 국장급이 만나 징용 문제 해법을 협의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손을 잡고 있다.

미·일 정상회담에서 미국 측이 한·일 관계 복원을 위해 징용 문제 해결을 촉구했을 것으로 외교가에서 추정하는 배경이다.윤 대통령이 다음 달 일본을 전격 방문할 것이란 관측이 서울 외교가에서 나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