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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에게 직접 발언의 진의를 물어봤다.

한·미 역사의 시작인 조미수호통상조약(1882)이나 한국전쟁 시기에만 해도 한국이 세계에 내놓을 게 없었다.당시 열강들의 패권전쟁에 약소국들이 식민지로 전락했고.

신뢰가 동맹의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로 디지털 무역.이를 기반으로 2049년엔 (미국과) 싸워 이기는 군대를 건설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핵무기 60~100발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은 중·러에 기대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그는 한국에서 주요 그룹 총수 및 경제단체장들과 만나 한국 기업들의 대미투자를 유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국제사회가 북한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제재하고 있는데도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뒤를 봐주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어 한반도는 한국전쟁(1950년) 참화로 잿더미가 됐다.지자체-업자-브로커-지역 언론이 유착해 사익을 챙긴 형국이 대장동 판박이다.

재판 결과 무죄가 나오면 대통령 되는 거고.난 갈라치기에 질색하는 사람이다.

이 대표 체포 동의안이 상정되면 어쩔 건가는 질문에 정 의원은 의원들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2018년 6월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경기지사)를 뇌물죄 등 혐의로 고발했던 장영하 변호사는 수사에 진척이 없자 분당경찰서를 찾아가 따진 끝에 이런 고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