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차익 실현에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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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심화 악순환 학교가 문을 닫기도 전에 법원이 파산을 선고한 건 한국국제대가 국내에서 두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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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임영웅씨의 팬덤입니다.법원의 파산 선고를 알리는 현수막.

지난 4일 찾아간 경남 진주시 문산읍의 한국국제대학교 모습이다.한국국제대에선 법원의 결정으로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급하게 학교 문을 닫게 됐다.

황량하게 버려진 캠퍼스 풍경은 ‘유령 도시를 방불케 했다.결정적인 고비는 2018년에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