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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총선에선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지지자 측에서 이른바 4·15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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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음모론의 역사는 뿌리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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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표는 혁신기구 등을 가동하고 총선에서 패배하면 정계은퇴로 책임지겠다고 했다.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진교훈 후보의 득표율은 56.
15%포인트 차로 참패한 국민의힘이 어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민심 회복책을 논의했다.나경원 전 의원도 윤핵관에게 ‘반윤의 우두머리 같은 공세를 받다 출마를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