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및 시황(’24년 2월 16일)
투자전략 및 시황(’24년 2월 16일)
김재연 열에너지시스템 리서치랩 연구위원.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열에너지시스템 시험실 첫 공개]전기차 주행거리 겨울엔 20% 줄어… 美 한파때 배터리 바닥.최근에는 히트펌프 적용 유무와 품질이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주요 판단 기준으로 올라섰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가장 주력하는 분야 중 하나가 히트펌프다.특히 히트펌프는 전기차 차주들 사이에서 ‘천적인 추위를 극복하는 해결사로 불릴 정도다.화성=김재형 기자 monami@donga.
이와 함께 배터리 온도를 높여 혹한기 충전 속도를 높이는 승온 히터 또한 현대차·기아가 공력을 쏟는 분야다.압축기 등 열에너지시스템의 성능·효율 향상 평가가 진행되고 있었다.
2021년 머스크 CEO가 당시 자사의 최신 차량인 ‘모델Y의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히트펌프를 꼽았을 정도다.
이 주행거리를 보존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꼽히는 것이 히트펌프다.히트펌프는 각 사의 기술마다 작동하는 최저 온도가 달라지는 만큼.
2021년 머스크 CEO가 당시 자사의 최신 차량인 ‘모델Y의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히트펌프를 꼽았을 정도다.최근에는 히트펌프 적용 유무와 품질이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주요 판단 기준으로 올라섰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김재연 열에너지시스템 리서치랩 연구위원은 기술의 격차는 폐열 수집과 냉매 흐름 증대.얼마나 낮은 온도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지가 기술력의 척도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