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7:30“박영선―양정철 발탁” “황당”… 혼돈의 용산O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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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당 의사 수는 한국이 12.

지난 7일 방역 완화 후 중국에선 4억 명가량의 확진자가 나온 걸로 추정된다.일본은 당장 오늘부터 중국 입국자 전원을 검사하고 자국 내 4개 공항 이용만 허락했다.

설 전후로 검토 중인 실내 마스크 해제도 서두를 필요가 없다.현지에서 약품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모자라 한국까지 보따리상이 넘어왔다.사실상 국경 개방으로 3년간 유지해 온 ‘제로 코로나 정책의 최종 마침표를 찍는 셈이다.

국내 상황도 좋지 않다.중국발 코로나19 확산이 현실화하는 양상이다.

지금이라도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

지금처럼 빗장을 풀어 둔다면 코로나19 재확산은 불 보듯 뻔하다.마침 오늘 정부가 새 검역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29일 0시 기준 사망자(76명)는 9월 4일(79명) 이후 116일 만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내 PCR 검사장 안내판 앞을 지나는 해외 입국자 모습.

지난 7일 방역 완화 후 중국에선 4억 명가량의 확진자가 나온 걸로 추정된다.입국 검역을 강화해도 뒤늦게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 실내 마스크를 해제해 위험을 키워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