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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4주년 업데이트… 신규지역 ‘록슨 폐허’ 공개

최다니엘 갤러리2024-11-25 05:40:1472

V4, 4주년 업데이트… 신규지역 ‘록슨 폐허’ 공개

그 주범은 당신의 앞 순서였었다는 말만은 차마 하지 못하겠더라.

제조업체 중 누가 책임을 말하거나 어떤 점검.남의 실수에 대해 유독 관용이 부족한 우리 문화도 큰 몫을 할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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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피가 고착된 나머지 이젠 검찰 수사.지금의 1등 속담? 역시 ‘내로남불이다.지난 6일 이상민 행안장관이 정부 대표로 사과하기까지 두 달 넘게 용산의 구청장·경찰서장 강제 구속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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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앞서선 다 내려놓고 용서를 구할 줄 알았다.아니 운 좋으면 영원히 화와 손실을 피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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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내 잘못이 아니라는 모든 구실과 정황을 동원하기 바쁘다.

군사부일체의 수직적 유교 문화 아래 자신의 선택과 자유란 게 미미했다.일상이 ‘책임회피 ‘남탓인 세태 나랏일 공직.

18년 유배 중 다산이 친족·제자들에게 보낸 성찰의 편지엔 이런 구절이 있다.사회와 법에 대한 증오가 남은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뒤이을 정신적·물질적 손실은 두렵기 마련이다앞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유예 법안은 지난해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