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연락 끊은 유승민…그와의 관계 그때 파탄 났다 [박근혜 회고록]
그날 밤, 연락 끊은 유승민…그와의 관계 그때 파탄 났다 [박근혜 회고록]
운동권은 ‘대학생 개똥이와 쇠똥이가 민간인 말똥이를 감금 폭행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용인되는 세계가 됐다.
공화국의 대통령에겐 모두가 집토끼다.친절한 대통령이 보고프다.
몸통의 방향과 좌우 날갯짓을 이끌 새의 머리다.요즘엔 간신들이 많은 것 같다는 시중의 의구심마저 들린다.대통령 빛날 때는 옆에 서 있다 화살 빗발치면 바람처럼 사라진다.
선거의 대주주인 수도권(서울 32% 대 59%.반국가 세력과의 전쟁 선언한 ‘적(敵) 만들기였다.
하필 먹고살기 힘든 시기에 이념이 제일 중요하다며 오른쪽으로만 가니 가운데 몰려 있던 중도층의 마음이 멀어져 버렸다.
국민과의 대화가 가물가물하다.그런 상태로도 미국 유수 대학교수로 뽑혀 나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 친구들의 일자리가 불안해졌다는 사실은 거의 확인이 됐고요.교육은 그냥 카르텔이라고 하더니.
6% 깎더니 해외 순방 예산은 2배? RD 예산삭감에 서울대 연구비 270억 ‘펑크…장학금 줄일 판 정부.중소기업 지원이 카르텔이었다고 설명하고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