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종료 앞둔 양도세 중과세 한시 배제 또 연장될까…[알부세]
내년 5월 종료 앞둔 양도세 중과세 한시 배제 또 연장될까…[알부세]
이처럼 국민 삶의 관점에서 보면 연금·일·교육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다.
크게보기동아DB연말정산을 위한 증명자료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개통했다.예상세액 계산 등과 함께 맞벌이 근로자 절세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15일 국세청은 이날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자녀가 2004년생인 경우 성인이 되면서 부모가 신청한 간소화 자료 제공이 종료되기 때문에 자녀의 동의 절차를 거쳐야 계속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부부 간의 자료제공 동의 등을 거치면 부모님과 자녀 등 부양가족 공제를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최적인지 보여주는 서비스다.
맞벌이 부부나 자체 연말정산 프로그램이 없는 회사를 위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18일에 개통한다.추가 혹은 수정 제출된 자료를 반영한 최종 연말정산 자료는 20일부터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간소화 서비스 제공 자료는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소득·세액공제 요건 충족 여부는 근로자 스스로 최종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김도형기자 dodo@donga국민의 삶에서 연금·일·교육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
3대 개혁 중 교육 개혁은 교육의 공급자가 아니라 수요자인 미래 세대의 양적·질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추진되어야 한다.전 세계의 문화와 문명이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해 공통분모가 커지는 때에 태어나서 자라나고 있는 이 세대에게 적합한 교육 내용과 방식.
연금·일·교육은 서로 밀접 연결 부처 협업과 종합 계획은 필수 인구 변동도 충분히 고려해야 교육 개혁의 주체는 미래 세대 첫째.3대 개혁은 오늘이 아니라 미래의 인구변동을 충분히 고려하여 준비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