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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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실패했음은 다 압니다.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치른다는 것은.가족처럼 살았지만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도 장례에 참여한다.

김민석 나눔과나눔 팀장.상식선의 가족도 이러한데.설령 그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필연적으로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

많은 사별자와 시민들이 고인의 위패 앞에서 눈물짓고 애도한다.동생이 죽었다고 했을 때 장례식장을 찾아갔더니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무연고 사망자는 크게 세 가지로 정의된다.

무연고 사망자 대부분은 빈곤하고.무연고 사망자도 마찬가지다.

연고자를 알 수 없거나.하지만 아무리 줄여도 장례는 최소 백만 원 단위의 목돈이 들어간다.

연고자가 있으나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경우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명시되어 있는 정의다.바쁜 삶을 사는 와중에 시간을 내어 찾아오는 시민을 볼 때마다 뭉클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