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루프, 교보생명과 블록체인 기반 보험 플랫폼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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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이주·유랑의 현실을 경험한 그에게 민족·인종적 정체성에 대한 인식은 자신의 삶은 물론이고 예술과 분리될 수 없는 의식의 한 층을 형성했음이 틀림없다.
여차하면 뛰쳐나갈 이들이 대기 중이다.대선 후보까지 지낸 이가 같은 당 특정 인사 제명 운동 홈페이지 개발했다고 자랑이나 하고 있으니 이들에게 도대체 뭘 기대하겠는가.
#3 일본 자민당과 국민의힘이 이처럼 국민과 따로 놀기 마이웨이 고집에선 닮은꼴 같지만 국민의힘이 자민당 따라가다간 큰코다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다.살만합니까학벌·연줄.목소리는 기어들어갔다.
무소불위의 힘을 가졌을 때는 모두 쉬쉬하다 힘이 빠지니 모두 하이에나처럼 달려든다.외부 시선 따윈 신경 안 쓰니 어디 감히?라 감히 오만을 부린다.
수도권 유권자는 바꿔 바꿔!라 했는데.
책임감도 없는 사람이 집권당 당 대표를 맡고.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말이 새삼 다시 떠오른다.
김 전 실장은 이 책의 맨 앞에 문재인 정부는 집값을 못 잡았다.카카오 이름값 할까3조 퍼붓고 5년 잃어버렸다카카오.
어떠한 말로도 변명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그런데 책의 나머지 부분은 진솔한 반성보다는 자기변명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