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과 어깨 맞댄 한국, 동북아 넘어 세계로”

“G7과 어깨 맞댄 한국, 동북아 넘어 세계로”

의대 정원 증원의 규모와 방법에 대한 검토는 이미 소비자 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직역 대표들이 참여하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의사인력 전문위원회를 꾸려 진행 중이다.

세계 10위권의 국가인 한국의 외교가 이를 방치할 수는 없다.남북이 대증적 행동의 악순환은 피하고 협상의 여지는 남겨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간에 동맹 70년에 대한 상찬은 많으나 정전 70년에 대한 성찰은 적다.최고조의 북핵 위협과 진영 대립의 흐름을 고려할 때 필요한 정책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중·러와 외교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한국외교는 동맹과 정전 70주년에 기로에 섰다.위기감에 사로잡힌 북한은 생존을 명목으로 핵 카드를 집어 들었다.

그러나 회담은 하노이를 계기로 좌초했다.

이후 미·중 경쟁과 미·러 대립으로 신냉전이 도래했다.하지만 국민은 얼굴도 모르는 의전비서관 가족사보다는 평범·선량·친근의 이미지를 구축해온 이선균의 배신에 더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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