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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징역 2년, 그 뒤에 남은 것들

김래원 갤러리2024-11-25 05:30:0341

조국 징역 2년, 그 뒤에 남은 것들

당연하게도 대기업이라고 절차를 다 지키는 것도 아니고 중소기업이라고 절차를 다 뭉게는 것도 아니다.

무인기로 주요 시설의 좌표를 파악해 향후 군사작전에 활용할 의도다.우리 군에 포착될 것을 알고도 버젓이 내려보낸 것이다.

조국 징역 2년, 그 뒤에 남은 것들

24시간 대비 태세를 재점검하고 한·미 연합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북한군은 수도권 전방에 장사정포를 배치하고 1000발가량 탄도미사일을 갖고 있지만.북한군의 동시다발식 무인기 침투는 우리 군 등 주요 시설의 공중정찰을 위한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

조국 징역 2년, 그 뒤에 남은 것들

북한군 무인기의 우리 상공 침투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이번처럼 여러 대를 동시에 침투시킨 것은 처음이다.더구나 북한은 내년에 7차 핵실험까지 관측되고 있다.

조국 징역 2년, 그 뒤에 남은 것들

파주 등 경기도 일원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침투했다.

오히려 공군 KA-1 경공격기만 추락했다.문제는 우리 군의 북한군 무인기 대응 능력이다.

북한의 대담한 무인기 침투는 최근 미사일 개발과 맞물려 매우 우려된다.북한도 무인기나 드론으로 얼마든지 테러 행위에 나설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인천공항 등에서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국방부는 2014년 북한군 무인기 침투 사건 이후 이스라엘제 레이더 등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