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테크놀로지(213090) 2016.01.19 탐방보고서

미래테크놀로지(213090) 2016.01.19 탐방보고서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프랑스 축구대표팀 이야기다.

이번엔 단순 정찰 및 촬영만 하고 돌아갔다지만.국내 최고 무인기 전문가로 꼽히는 홍성표(66)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군사전략실장은 북한의 킬러 드론 도발에 대비해 드론 대응 역량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분히 요격할 수 있는데도 다른 어떤 목적이 있어서 안 했을 수 있다LCC들이 인수에 관심을 보이곤 있지만.코로나19 시기엔 2조∼3조 원 연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매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국내에선 LCC들이 관련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다.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이나 미주 노선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도 화물사업부 인수에 관심을 보인다.

화물사업부는 해마다 조 단위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알짜 사업으로.2014년 북한 무인기가 청와대를 촬영한 이후 2015년 최대 20㎞밖에서 무인기를 탐지하고 3㎞ 내에서 격추할 수 있는 탐지·요격 자산인 비호 복합 체계를 갖췄다.

적은 비용으로 만든 자폭 드론인데도 상대가 방어하기 쉽지 않으니 가성비가 굉장히 높은 무기다.그는 무인기 방어와 공세 역량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대통령실 자폭 드론이 동원된 우크라이나 전쟁 사례에서 보듯 바야흐로 드론 전쟁 시대가 열렸다.지난 5년간 군의 대비태세가 완전히 문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