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축제로 커진 '경록절'/ 한경록의 아주 특별한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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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으로 돈을 모아 2010년 쌍방울을 인수하면서 기업인으로 변신했다.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태국 현지의 한 골프장에서 검거됐다.

이를 북한에 건넸다는 의혹도 제기돼 있다.민주당은 이달 임시국회를 소집했지만 개점 휴업 상태라 이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방탄 국회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최근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의 수행비서를 지낸 사람도 쌍방울 계열사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1 야당 대표가 이런저런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불명예스러운 일이다.[사진공동취재단] 대장동·위례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도 이 대표에게 설 연휴 이후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김 전 회장은 귀국 후 수원지검으로 압송돼 조사를 받게 된다.

김 전 회장이 이 과정에서 누구의 비호를 받았는지를 철저하게 규명하고 범죄 수익을 찾아내 환수해야 한다.윤 대통령이 최근 몇몇 사람에게 털어놓은 일화다.

대통령이 앞장서면서 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경찰의 대응도 단호해졌다.수사 검사 전원을 희망하는 근무지로 보내줘라라며 격려했다.

어떤 대의명분도 토론하지 않았지만 거사는 오차 없는 현실이 됐다.용감한 대통령의 제1 과제는 노동개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