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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지키는 이재명 원한다”

디자인, 일러스트 갤러리2024-11-29 00:10:3398

“도망가는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지키는 이재명 원한다”

단식 11일 차인 5월 28일.

지난달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투쟁을 선언했다.이듬해 YS와 DJ가 힘을 합쳐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를 결성했고.

“도망가는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지키는 이재명 원한다”

글을 쓴 날짜는 5월 2일.정기국회 개회를 하루 앞두고 국회 다수당 대표가 단식이라니.전두환 정권의 언론 통제로 YS의 단식 돌입을 보도한 국내 언론사는 없었다.

“도망가는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지키는 이재명 원한다”

의사 진료와 음식은 단호히 거절했다.단식 23일째가 한계였다.

“도망가는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지키는 이재명 원한다”

이번엔 바다다현대로템.

민주주의를 향한 힘과 지혜의 결집이 중요하다며 민주 진영에 단결을 호소한 대목도 눈길을 끌었다.머리와 가슴을 짓이기는 이분법 격돌정치.

의형제 21인과의 의기와 조국애가 구비마다 서렸다.O씨 정권이 대선에 바빠 미뤘던 일을 기어이 들췄다.

정신을 번쩍 차린 사람이 없지는 않다.거기에 찡겨 있는 삶과 말의 꼴을 보여주는 것.